자두 -

행복 허수경 시인의 시집을 꼭!!!! 사고 싶었는데 드디어 사다... 그런 말이 있더라고요 허수경 시인의 시는 피부가 너무 얇은 사람의 시..? 아무튼 그 말이 너무 궁금하고... 허수경 시인이 머물었던 유럽의 도시. 한국을 떠나 이 작은 독일의 도시에서 반평생을 보낸 그녀의 시간들을 헤아려보고 싶었다. 어떤 마음을 품고 어떤 풍경을 눈에... 저자: 허수경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11125519 농담 한송이... 역에서, 허수경, 7p 동백 여관 눈이 왔다 울음 귀신이 동백처럼 붉은 전화를 길게 걸어왔다... 자두 허수경 익은 속살에 어린 단맛은 꿈을 꾼다 어제 나는 너의 마음에 다녀왔다 너는 울다가 벽에 기대면서 어두운 걸레로 바닥을 닦았다 너의 얼굴에는 여름이... ( 허수경님의 '그대는 할 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중에서 ) 한일 정상회담 없을 듯…日, 또 한국 탓 https://www.nocutnews.co.kr/news/5771825 ( 일본에 대한... 허수경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