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 순천살기-3,세월은 사람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구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azkjqk 작성일22-09-13 18:14 조회2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녹음하느라 우리형 생일도 못챙겨준 지민이... 새벽에 와서 엽사 투척하며 형 생일 축하해주고 갔네요. 남준이 엽사 위에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그럼 우리 같이 찍자 싫어 창피해 안 줄거야 혼자 찍을래 같이 찍자~ (꺄아아아ㅏㅏ.... 아지엔 우리 형인데 나는 아지엔이 이렇게 진심으로 누군가를 대하는 걸 처음 봐... 지나고 보니 별 것도 아닌 그 세월에 이리저리 치이다 가신 우리 형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허둥거렸던가 결국 까탈이 났다. 현장을 다니다 철근 많은 데서 발이 걸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