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처 첫 경기부터 ‘불발’ 3번타자 고집한 LG의 패착...

올해 '윈나우'를 선언하며 올림픽브레이크 때 트레 서건창 선수를 키움에서 데려오면서 선발진인 정찬헌 선수는 키움으로 보냈는데요. 초반에는 전력중에 제일 쎈... 키움 vs LG 직전 경기 정찬헌과 임준형은 각각 호투했다. 키움은 임준형을 처음 상대하고 LG는 정찬헌에 비수를 꽂은 기억이 있다. 일단 어제 경기에서 최원태를... (선발투수) 경기시작시간 장소 한화 (김민우) 기아 (이의리) 오후 6시 반 광주 두산 (최원준) SSG (폰트) 오후 6시 반 인천 키움 (정찬헌) LG (임준형) 오후 6시 반 잠실키움에 선발 정찬헌(31)을 내주는 1대1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LG의 오랜 고민인 2루수 포지션을 해결해주리라는 기대가 컸지만, 기대보다는 못한 활약이다. 이날 첫... . LG의 오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