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밤가시마을 맛집] BARN110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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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zkjqk 작성일21-11-08 08:49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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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 식당인 줄 알고 들어왔다가 머쓱하게 나가는 손님들 몇 번 봄...ㅎ)... 자리에 앉으면 일단 프레츨과 피클이 기본으로 세팅되고, 인원 수대로 물수건도 주신다.... 직원분이 물수건, 차, 피클, 양배추볶음을 가져다주셨다. 물 대신 차나 레몬물을 제공하는 식당들은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쓴다는 느낌이 들게해 기분이 좋아진다. 조금... 합천일류돼지국밥 식당 내부는 손님이 많은 만큼 홀도 넓은 편 기다리는 중... 지저분하길래 물수건으로 한번 닦았음 손님이 많아서 그런 거라고 이해했다ㅎㅎ 메뉴판... 여긴 묘미라는 식당인데 미슐랭 원스타랍니다! 건물이 엄청 얇고 작아요!... 뭔가 귀여운 물수건! 어뮤즈부쉬로 나오는 단풍과..낙엽? 분리되는 아이! 넘 맛있어요!... 돈있고 시간있어서 비싼 식당을 가보고 싶었다. 룰루~ 그치만.. 그런 사람 너무... 먹을때마다 수저바꿔주는데 그때빼고는 수저가 제대로 올라간 적이 없다 ㅋㅋ 물수건...
많은 만큼 홀도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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