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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pdmys 작성일23-03-06 15:35 조회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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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소입니다 :) 남매들 새학기 시작으로 인하여 저의 방학이 되었습니다 ㅎ.ㅎ 작년 이맘때에도 다짐하긴 했었지만, 벌써 n년째 프로 작심삼일러인탓이 얼마... 부리가 뜨개질로 모자랑 스카프 만들어줬다.. 손재주 미쳤다ㅠ 담날 바로 쓰고 출근하기 히히 왜 찍었는지 모르지만 사진만 보면 그냥 신났었던 것 같은 이 날의 출근길... 뜨개질 시작하면서부터 순도리 장난감을 하나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팬케이크 뜨다보니 이 모양 응용하면 될 듯해서 바로 장난감으로 넘어감 ㅋㅎ 뜨개질 절 대 못쉬어... 당분간 뜨개질은 뜨던 것들만 완성하고 잠시 멈춰가려고 했었지만 봄이 오면서 날씨가 따뜻해져서인지 자꾸만 화사한 실들이 눈에 들어오고 새로운 것들이 눈에 보여서... 아직 뜨개질을 하고있다는 사실 취미 하나 생기면 끝까지 파는 편이라 이번엔 쪼귬 난의도가 있는걸로 만들었다능 쿼카파우치, 에어팟 파우치 ( 초코나무숲, 캔유필마... 자세히보니 뜨개질 공법으로 만든 꽃이네요 니트 공예인가요? 암튼 신기하고 이쁩니다 오늘 날씨는 완연한 봄날씨입니다 벌써 3월 곧 진짜 벚꽃도 화사하게 피겠네요... 뜨자마자 뜨개질해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대바늘을 잡은 건 오후 2시쯤이었다^^... 왜냐면 전날 당근 쓰면서 응애를 생각했더니 1. 짜증 2. 걱정 이 순서대로... 마이클스는 화방처럼 미술재료를 파는 것뿐만 아니라 뜨개질 용품, 선물, 선물포장, 찰흙, 홈데코, 각종 액세서리 재료, DIY, 염색 물감, 기본 티셔츠, 붓, 종이류, 작은... [목차] 1부 고드름 /고드름 10 /개구리 12 /강아지풀 14 /아기 제비 15 /뜨개질 16 /모자 18 /검은등뻐꾸기와 매미 20 /시골길 22 /공부 24 /무지개 25 /할머니 26 /아기는 힘이... 요즘 뜨개질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만들 수 있는 게 네잎클로버밖에 없어서 클로버만 만들고 있습니다. 거의 인간 네잎클로버 공장임. 그리고 첫 클로버를 만들기 위해... 글고 켠경이한테 예쩐에 뜨개질해줬떤 가방 버클? 암튼 뭐 달아준다고 가져가서 달아서 가져오다가 오는길에 잊어버림..ㅎㅎ 도대체 어디 있는거지? 택시에도, 횟집에도... 요즘 엄마랑 같이 밥먹은 적이 없는 것 같아서 내가 맛있게 먹은 망우식당으로 데이투~~ 저녁에 머리하고 만나기로 했는데 머리가 생각보다 길어져서 너무 배고팠다..... >_< 뻔 뻔 울 예원이가 직접 뜨개질해서 만든 바바클라라 솜씨가 너무 좋아 애기... 여서 1차로 놀랐는데 예원이가 직접 뜨개질한 바바클라라 선물이 들어있었다... 만들었는지 뜨개질케이프외 인테리어 소품 핸드메이드로 모두 제작하는 곳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어떤 부엉이는 사납게 보이는 것도 있는데 이 녀석은 퀄리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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