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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모스버거, 캐나다구스, 발렌시아가, 조 말론, 태양의 서커스, 조 프레시, 슈나이드 일렉트릭 등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기업들의 이야기와 깊이 있는 분석... 이런 느낌이라면 캐나다는 공존하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부럽다..ㅠㅠ 캐나다 구스가 혼자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가까이 다가옴... 동물보다 내가 도망가는.. 헐... 진짜... 근처에 숨겨진 맛집들도 많고 워터프론트와 캐나다 플레이스와도 가까우니... 수많은 캐나다 구스들과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잉글리시 베이가 있으니 여기... 프레시, 슈나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