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 괴물루키'만큼 기대되는 원석, 한화 문현빈이 심상치 않다

그런데 오버로 던질때 어깨를 다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모님을 보면 키가 많이 크지 않을것같아서 4학년 후반부터 사이드투수로 자세를 바꾸어서 연습중입니... 우선, 한 투수가 여섯 번 아웃을 잡고 나면 무조건 다른 투수로 교체해야 한다.”... 갑작스런 부탁으로 연습도 못하고 시합에 나온 준형이의 부담은 엄청날 것이다.... 한 명은 연습경기부터 시속 156㎞ 빠른공을 뿌려댄 2년차 기대주 투수 문동주(20). 팬들로서도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선수였다. 또 한 명이 의외였다. 카를로스 수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