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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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fzgl 작성일22-07-04 05:19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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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가면 가로등이 없어서 실내가 어두컴컴할때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네요. 스티어링휠부분도 당연히 놓치지않고 구경을 해봤었어요 눈으로 딱... 번호만 누르다 말고 달빛 아래 서성이다 나 홀로 (홀로) 깊어진 추억 틈 사이로 가로등 아래 더욱더 네 생각이 나네 매일 같이 걷던 이 길에 혼자만... 이때는 가지에 잎이 우거져서 저녁에는 가로등이 켜지지 않으면 깜깜해서 길이 안 보일 정도다. 장마가 시작되면 바닥이 지렁이 밭이 되는 건 흠이지만 매번 오고 가는... 다시한 시간이 밖은 가로등 하나없는 어둠... 다시 한시간... 퀘벡주로 접어들어... 이제 1시간만 더 가면 됩니다.. 중간에 특이한 272727 목적지에 거의... 알리는 가로등이 켜지던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어 완벽했던 재즈바까지 - 처음으로 끝까지 혼자였던 여행이라, 이 여행 만큼은 내 감정에 있어 솔직하게 행동했다... 뿌리깊은 나무에 알파가 빛이 있으라 쓰여졌다면 유대인의 묵시록은 요한계시록에서 창밖의 가로등처럼 어둡다. 창세기 인류의 시작점이 흙으로 빚어낸 아담과 갈비뼈... 고영희만남 종나 기여움ㅠㅠ 손톱달 가로등아래 벤치에서 고백받는게 내 로망ㅋ? 애들아 모.하.니. 이.또.먹 =이서경 또 먹는다… 문보영네 나비..(원래 문톰이였는데... 멀어지는 가로등에게도 모두 다 잘 자라고 인사라도 해둡시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몰라도 오늘 좋은 꿈을 꾸길 바래 내일 아침이면 다 괜찮아질 거야 거짓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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